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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기·인질·살인사건 일지
▲63년1월24일=경북 영주군 영주읍 대형리 송인호 씨(45) 집에 김종덕(무직)이 침입, 송씨 가족 7명중 5명을 도끼로 살해하고 달아났다가 검거됨. ▲63년10월19일=탈주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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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관이 총기난사, 64명 참사
【창녕=감시취재반】술에 취해 발작을 일으킨 경찰관이 지서무기고에 보관중인 카빈과 수류탄을 들고나와 주민들에게 무차별 난사, 64명을 죽이고 40여명에게 중경상을 입혔다. 26일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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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바논 내전 사흘째 계슥
【베이루트16일AP=추】레바논의 좌익세력과 친이란 시아파회교민병대들은 16일 휴전을 깨고 연3일째 유혈충돌을 벌여 또다시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함으로써 지금까지 사망한 사람은 모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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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운 폭발물 터져|어린이 7명 폭사-3명 중상
【대구=연합】3일 하오 3시15분쯤 경북 영덕군 남정면 부준1동 마을뒷산에서 종류를 알 수 없는 폭발물이 터져 이 마을 서광운군(15·남정중 2년) 등 학생 7명이 숨지고 박성찬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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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에 살인 회오리|12개주 46명 사망
【워싱턴4일AP·AFP=본사특약】미국 텍사스주와 아칸소주를 비롯, 전국 12개주에 2일부터 시속1백∼2백25km의 살인적인 회오리바람이 86희나 불어닥쳐 4일하오 현재 46명이 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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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수를 막는 요인만 줄이면 백세까지는 살수 있다
인간은 보통 1백세까지 살수 있으며 질병과 환경오염·유아사망율등 수명을 단축하는 인자 때문에 천수를 누리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. 또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은 20l0∼2015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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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여성보다 주부가 심장병 잘걸려
○…「여성은 신체적으로 강한가」라는 의문을 풀기위해 최근 미국의 내과 전문의「마이크·오펜하임」박사는 일련의 조사를 했다. 분명한 결론은 두가지. 『여성은 남성에 비해 건강하다』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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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 북부서 눈사태|등산객15명 사망
【동경21일UPI=연합】일본 북부의 야쓰가다깨(팔악)산에서 21일 상오 눈사태가 일어나 여자 7명을 포함, 모두 15명의 등산객이 사망했다고 일본 경찰이 밝혔다. 도오꾜(동경) 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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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카르타 유혈폭동|회교청년들 여선거 유세장습격
【자카르타18일AP·AFP=연합】 오는 5월 4일의 총선거를 앞두고 각 경당이 선거운동에 돌입한 인도네시아의수도 자카르타에서 18일 친회교계야당개발통일당 (PPP)을 지지하는 회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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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계와 생활|아무리 명의라도 오진은 있다.
제아무리 명의라도 오진을 피할 수는 없다. 의사도 인간인 이상 실수가 있고 때로는 오진도 불가피하다는 사실은 사회적으로 용허되고 있다. 그러나 의료행위가 인간의 생명을, 직접 다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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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브 길 언덕서 트럭 굴러
【광주=연합】13일하오7시20분쯤 전남 해남군 현산면 월송리 시등부락 앞 속칭 딱골재에서 대한통운 해남 출장소소속 전남7아7281호 화물트럭 (11t·운전사 윤상열·23)이 8m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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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공 대규모 「신혁명」전개|"늙어 직무수행 어렵다" 이유로 차관급 등 2백76명 해임
【북경 14일 UPI=연합】중공은 13일 제3기계공업성의 부부장(차관) 7명을 포함, 2백76명의 관리를 해임함으로써 중공의 방대한 관료체체를 축소, 효율화하려는 당부주석 등소평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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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기도 추락참사
【마닐라9일AP=연합】일본 관광객 26명과 승무원 6∼7명을 태운 필리핀 트랜스 에어 항공사 소속 DC-3 쌍발 프로펠러 전세기가 9일 낮 12시쯤(한국시간) 마닐라 남동쪽 3백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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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 부부 평균 해노기간 39·4년
우리나라에서 남녀가 결혼함으로써 가족을 형성해서 부부 모두의 사망으로 그가족이 해체되기까지의 가족주기는 평균50.5년인 것으로 밝혀졌다. 서울대 보건대학원 김교수는 최근 우리나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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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2)격리「콜레라」환자와 함께 기거|『세브란스』와 『에비슨』
「그는 영예로운 교수직과 의사로서의 안락한 생활을 박차고 동양의 은둔 국 한국에 와서 현대의학의 씨를 뿌렸다. 그는 한국 최초로 현대식병원을 세웠고, 현대 의학교육을 한국에 소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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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수합시다(5)|질병의 변천|생활여건 변화…「선진국형 인조질병시대」로|전염병은 줄고 성인병은 늘어나|뇌질환·암이 사망원인의 1,2위|국가배려보다 개인생활이 중요
건강은 국가가 지켜주던 차원에서 개인이 지키는 시대로 변했다. 질병도 세월따라 변한다. 생활양식·생활환경의 변화에 따라, 그리고 의술의 발전에 따라 맹위를 떨치던 질병이 자취를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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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이건, 테러규탄
「레이건」미대통령을 비롯한 미국의 고위관리들은 18일 프랑스주재미국대사관무관보인「제임즈·레이」중령을 살해한 테러분자들의 소행을 강력히 규탄하고 이같은 테러행위의 세계적 확산추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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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토믹강 추락여객기사고 사망77명을 확인
【워싱턴=김건종특파원】워싱턴의 포토믹강에 추락한 에어플로리다의 보잉737여객기사고의 사망자는 모두77명으로 14일 집계됐다. 경찰과 군구조대는 연이틀째 40여구의 시체를 인양했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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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년회서 복매운탕먹고 1명사망·6명중태
25일 하오3시30분쯤 서울오류동 오류시장안 충남식당에서 연말송년파티를 벌이던 친목계원 11명이 복매운탕을 끓여먹은후 7명이 식중독증세를 일으켜 인 강서병원으르 옮겼으나 회원중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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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국민저항 격렬, 탄광등 폭파위협
【빈·런던·파리·바르샤바18일외신종합=연합】폴란드시민과 노동자들은 계엄군의 발포로 7명의 광부가 사망했다고 바르샤바방송이 공식보도한후에도 곳곳에선 산발적인 저항을 계속하고 있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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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, 유혈충돌확대|계엄군, 저항 노조원에 발포
【빈17일UPI·로이터=연합】폴란드계엄군은 계엄령선포나흘째인 16일 폴란드 서남부 실레지아지방에있는 카토비체의 부예크광산에서 도끼와 벽돌로 계엄군의 광산점령을 저지하려는 파업광부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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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 관계 일지
1.3 중부지방 강추위 양평 영하32도6분 기록 7 해외이주제한 완화 발표·장·차관도퇴임후 3년지나면가능 24 서울대문리대 OB팀 안데스등 반중 금용환대장(31)실종 26 전기대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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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망영아 12명으로 대전 피얼스영아원
【대전=연합】 대전피얼스영아원 집단홍역으로 충남대부속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7명의 어린이중 9일하오2시 김선아양(생후 9개월)이 폐렴으로 또 숨졌다. 이번사고로 숨진 영아는 모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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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망영아 1영늘어|대전 피얼스 영아원
【대전=연합】 대전 피얼스 영아원에서 집단으로 홍역에 걸려 충남대부속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7명의 어린이중 장운상군(생후14개월)이 9일새벽 폐렴으로 또 사망했다. 이로써 피얼스